[침구세트] 봄맞이 침실 분위기 바꾸기-구스앤홈
안녕하세요.
동지하우스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침구를 정리하고 봄맞이 침구를 장만했어요.
현대백화점 웨딩마일리지 적립으로
상품권을 정산받고 판교백화점 투어를 했어요.
예단준비하며 구스앤홈에서 침구를 구매했고
촉감좋고 퀄리티 좋은 침구가 많아 다시 방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패턴 침구보단
잔잔한 무늬라던지 무지 단색 침구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핑크덕후인 저에게 눈 꽃힌
봄신상 침구가 때마침 딱 나와있어
고민없이 구매해버렸네요.

Q사이즈: 이불커버 1ea +베개커버2ea
가격은 340,000원 이에요.
현대백화점 임직원 할인가로 306,000원에 구매했어요.
신상품이라 주문후 일주일정도 후에 택배로 받았습니다

린넨 55%와 면 45% 혼방으로 만들어진 침구는
린넨의 장점고 갖고 있으면서 면의 부들거리는 촉감까지
완벽한 침구에요:)

린넨소재는 천연소재로 여름에 시원하고 바람이 잘통해
예로부터 많이 사용했던 소재에요. 단점으로는 주름이 잘생기고 린넨100%는 먼지가 많이나 관리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면과 린넨의 혼방이 더 마음에 드네요

전면엔 로즈 골드 말린장미 빛 컬러 핑크이고
후면엔 연한 핑크베이지로 양면모두 사용 할 수있어
취향에 맞게 사용하기 좋아요.

예단으로 보낸 침구도 촉감이 너무 좋고
고급져서 어머님도 좋아해주셨던 믿고 구매하는
구스앤홈
라벨도 심플하고 이쁘네요

커버지 안쪽 솜과 고정 할 수있는 고정 끈이 위,아래 각 3개
양옆 각3개씩 있어 사용하고 있는 구스솜과 묶어주었어요

하단에 자크가 두개로 되어있어 사용하기 편하네요.

핑크침구로 바꾸었더니 봄기운이 화사하게 나네요.
컬러도 컬러지만 촉감이 대만족이에요
린넨의 사부작거리는 시원한 촉감과
면의 부드러운이 잘 섞여있어 잠이 솔솔오네요.

신혼침실인 만큼 프로포즈때 받아 이쁘게 잘말린
장미꽃과 웨딩사진으로 침실을 꾸며 놓으니
정말 신혼신혼하네요:)
린넨이 여름만 사용해야 되나싶어
메니저님께 여쭤봤더니 겨울사용도 문제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유럽은 모든계절 린넨소재 침구를 사용한다고 해요
세탁도 울코스로 쉽게 할 수있다고 하니
사용하기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