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엘 초음파클렌저] 타원형의 작은사이즈로 그립감 좋은 디자인을 품은 진동클렌저로 홈케어

안녕하세요.

동지하우스입니다.

 

결혼선물로 대학 친구들에게 받은 LG프라엘이에요.

세트 중 작고 동글동글한 초음파 클렌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선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귀엽고 가볍은 매력을 갖고 있어요.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와 파우치까지 내장되어 있네요.

 

  손이 굉장히 작은 편인데 제 손에 쏙 들어 오는 180g 앙증맞은 클렌저예요.

화이트의 예쁜 바디와 모공을 깨끗이 닦아줄 말랑한 파워 스핀 브러시

그리고 가운데 원형으로 된 금속으로 되어있어 37만 번의 초음파로 

내피 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네요.

 

 

박스 패키지도 굉장히 심플하고 깨끗이 박힌 LG로고가 여심을 흔드는 힘이 있네요

패키지가 이쁘면 뭔가 더 마음이 간다고 할까요?

 

이나영 마스크로 유명해진 LG가 야심 차게 내놓은 LG Pral.

 

박스를 열어보면 기계와 충전기기 하나가 있고 그 안에는 살펴보면

사용설명서와 함께 여행용 파우치 (클렌저 보관용)를 볼 수 있어요.

자세한 사용법이 적혀있는 세안 매뉴얼과 기계의 설정을 바꿀 수 있는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우선 기계는 70초와 120초 두 가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음성안내가 나오죠 그러고 나서 순서를 말해주네요

왼볼-오른볼-코-턱-이마 순서예요.

 

대부분 이 순서에 맞춰 하지만 코 주변이나 눈 주변을 더 꼼꼼히 하며 세안을 합니다.

 

LG 프라엘 진동 클렌저는 초당 37만 번 초음파 진동으로 

각칠층을 자극하여 오염물질을 피부 밖으로 배출시키는 방식이라 해요.

 

특히 화장하는 여성분, 선크림이나 미세먼지 같이 얼굴에 해로운 것을

깨끗이 세척할 수 있는 효자 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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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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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미지근한 물로 얼굴에 물을 적신 후

폼클렌징을 브러시에 살짝 짜서 준비해 줍니다.

저는 클렌징도 조금 순한 아이를 좋아해요

라곰 (겟잇뷰티에서 1등 한 제품이죠?)을 조금 짜서 세안을 준비합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 왼볼부터 시작해요.

손에 힘을 주지 않고 부드럽게 둥글게 둥글게 그려가며 하면 좋아요

초당 37만 번의 진동이 발생하고

실리콘 브러시에서는 분당 4,200의 미세 진동이 발생하여

깨끗한 세안을 도와줍니다.

 

특히나 코 옆 눈썹과 눈 오목한 부위를 씻어주기에 둥근형태의 클렌저가 사용하기 좋네요

눈 안쪽에도 쏙 잘 들어가 안 지워지는 아이라인 부분이나 눈썹 마스카라를 지우기 좋아요

 

저는 70초로 사용해도 딱 적당히 좋았고 부족하면 전원 버튼을 추가로 눌러 한 번 더 하기도 해요.

 

최근에 얼굴 트러블이 엄청 올라와서 요즘은 매일 저녁 초음파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고 있어요.

확실히 트러블이 줄고 피부가 맑아지는 기분이 이예요

 

 

한번 충전을 하면 4달에서 6달이나 길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 번 충전해서 

정말 오래 상용중이네요. 다만 충전기에 어댑터는 별도 구매라서 USB 충전으로 하던지

집에 남는 어댑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우선적으론 디자인이 귀엽고 깜찍해서 화장대나 화장실 한켠에 두면 

이뻐서 자꾸 보게 되는 습관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