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 거실 인테리어 러그 하로 감각적인 공간 만들기.

안녕하세요.
동지하우스 입니다.

오늘은 거실 카페트 관련하여 이야기해볼께요.
카페트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모의길이 소재의 종류 또는 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카페트로 나뉘어집니다.

가격대도 정말 천차만별하죠.

수입 카페트는 몇백에서부터 몇천까지도하고
기본적으로 비싼존재인 아이이죠.

저는 신혼이기도 하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결국 카페는 이별하고
매트를 깔야하 한다는 언니들말에
가성비 좋고 이쁜 아이로 거실을 포인트로 주려했어요

아이보리 바탕에 잔잔한 컬러의 도형 패턴이
요즘 감성이네요:)

거실에 이렇게 카페트 하나 두고 안두고
느낌이 정~~말 달라요.

그리고 특히 겨울에는 난방비 절감효과도 있죠
확실히 바닥의 열이 카페트로 오래 남더라구요.

그러면 카페트 사양을 알아볼께요.

180x230(cm) 사이즈로 3~4인용 소파에 놓기에도
작지 않은 소파에요.

저는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 된 곳인데
요즘 감성의 침구,카페트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 구매했어요.

저는 27,1300원주고 샀는데 할인행사도 하네요.

카페트를 사고도 정말 후회하지 않았던 것중
카페트의 모의 길이와 촉감이었어요.

10mm정도 길이의 카페트 모가 부드럽고
먼지날림도 없이 적당한 길이같아요.

사이트를 참고해보니

고급 자가드 공정으로 프린트방식이 아닌
염색된 원사를 한올한올 심는 방식으로
탄탄하고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네요.

후면도 보면 일반 부직포 도트원단과 달리
보풀이나 필링이 없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해요.

바닥에 미끄럽지 않고 밀리지 않게 해주네요.

테두리도 바이어스로 마감되어 탄탄하게 마무리되었네요

청소기 사용이나 세탁시 간단히 세탁기로도
관리할 수 있어 너무 편해요.

집들이하면서 친구 애기가 귤을 터트려서 노래졌는데
세탁기에 2번돌려 겨우 색을 뺏어요.

집들이 할때도 모두가 음식을 흘려 또 세탁을 했는데

패턴이나 모상태가 굉장히 양호하네요.

이렇게 소파 밑으로 살찍 밀어 넣어
소파와 잘 어울리는 짝궁이 된 저희집 카페트에요

봄이 오니 모두 화사한 카페트로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동지하우스 식탁이야기